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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감기 빨리 낫는 법, 좋은 음식 총정리

by 지라르도풍자크 2022. 12. 22.

코감기 빨리 낫는 법과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코감기 증상, 치료

 

✔ 대부분 코감기는 바이러스성으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 경우 1~3일간 잠복기를 가지며, 잠복기 이후 전구기 혹은 건조기가 따르게 됩니다. 이때 두통과 오한, 근육통, 식욕상실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제일 큰 증상으로는 코에서 자극감과 재채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부비기 또는 발적기에는 혈관의 확장, 비점막부종, 분비선 활동이 증가하여 맑은 콧물, 코막힘, 후각의 감퇴가 발생합니다.

그 후세균감염이 없이 증상이 호전되거나 2차적인 세균 감염이 이루어져 누런 콧물이 생기게 되고 코막힘이 심해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 바이러스성 코감기에 사용되는 주된 치료 방법은 진통해열제와 진정제의 사용입니다. 

✔ 항히스타민 제제는 발적기에 제한적으로 맑은 콧물을 줄여주는 것이 가능하고 혈액의 울혈로 인한 점막부종 대문에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 수축제를 수일간 사용하게 됩니다. 

 

✔ 경구용 항생제의 경우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지 못한다면 인두 및 중이염, 편도염등으로 감염이 번질 수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바랍니다. 

 

코감기 빨리 낫는 법

 

습도조절 - 실내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습도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콧속이 말라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숨을 쉴 때마다 호흡이 원활하지 못함을 느끼게 됩니다. 코감기 증상 중 여러 증상이 있지만 대부분의 제일 힘들어하는 증상 중에 하나로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 주시고 가습기 사용을 해주시는데 가습기 사용이 어렵다면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널어놓거나 깨끗한 손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코와 입부분을 살짝 덮어 주며 습도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줍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잠을 잘 때만 나오는 호르몬이 항염증 작용을 해 호흡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분비량이 가장 많으므로 가급적이면 일찍 자고 힘든 운동이나 시끄러운 음악을 듣거나 밝은 조명은 삼가 주는 게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되도록 마사지해줍니다 -  목, 머리, 겨드랑이등 림프절이 있는 곳을 마사지해주고 따뜻하게 해 주면 순환이 이루어지면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림프절은 전신에 500여 개 정도 분포되어 있어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감기나 세균감염으로 편도가 붓거나 코가 막힐 때 따뜻하게 마사지를 해주면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구강청결 - 입을 자주 가글해주고 생리 식염수로 코를 세척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균이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를 풀 때는 양쪽을 한 번에 풀게 되면 염증이나 부비동염으로 번질 수 있으니 코를 풀 때는 한쪽씩 너무 세지 않게 풀어야 합니다. 

✔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세요.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서 목과 코를 건조하지 않게 보호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의 복용도 빨리 낫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코감기에 좋은 음식

 

✔ 배에 함유된 루테올린이 염증을 완화하고 점막을 보호해 수축을 막아주고 감기뿐만이 아니라 코나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기침증상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으며 몸에 열이 날 경우 해열 작용도 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면역력을 향상시켜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배를 먹기도 하고 간편하게 드실 경우 배즙으로 섭취하게 됩니다 

적색양파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바이러스 능력이 있어 박테리아가 우리 몸의 이로운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아줍니다. 신체의 과민반응을 성을 감소시켜 약물로 인한 저항력을 낮춰주어 코감기 빨리 낫는 법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구토, 발열, 목통증을 줄여주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감염도 막아줍니다.  발간양파에는 페쿠친이라는 물질이 혈액을 정화해 준다고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우리 몸의 작용이 온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감기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파뿌리는 콧물과 기침이 심할 때 차로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감기예방에도 좋으니 평소에도 차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대추는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사포닌과 같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대추의 성질은 따뜻하며 코감기로 인한 코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탁월합니다. 

생강의 항염증 효과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은 물론 호흡기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생강의 경우 생으로 먹기는 어렵기 때문에 차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꿀을 섞어 먹으면 좋습니다. 

✔ 도라지의 사포닌은 코감기로 인한 콧물의 양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조라지 역시 생으로 먹기는 어려움이 있어 차로 달여먹거나 즙으로 먹게 되는데 이때도 꿀이 섞어 먹으면 거북함이 줄어들어 먹기 편해집니다.

✔ 꿀은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꿀물은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에 효능이 이 있습니다.

✔ 매실은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시간이 풍부해 해열이 좋고 기침, 가래를 완화시킵니다. 

✔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며 코감기뿐만이 아니라 편도염, 비염 등에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목과 코에 좋은 음식입니다. 

유근피는 콧물과 코막힘을 호전하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비염과 축농증에 좋고 여러 증상들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 데에도 유용하고 위장에 생긴 열과 부종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 유자의 비타민C는 어떤 음식보다 함량이 크며 비타민A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엽산도 들어 있어 여러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 마늘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항염작용 또한 우수해 코감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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