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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골반염 증상, 원인, 치료 방법 총정리

by 지라르도풍자크 2023. 1. 4.

골반염은 빠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과 만성, 지속성, 골반통,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골반염의 증상과 골반염의 원인, 골반염의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반염 원인

 

 

감염의 원인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일 수 있고 하나 이상의 유형의 박테리아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병 박테리아로 골밤염에 걸리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클라미디아가 가장 흔하고 그다음은 임질입니다. 클라미디아나 임질에 감염된 여성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이 증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나 임질을 앓고 있는 여성의 15% 정도가 2차 감염으로 골반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 임질균 - 홀 커피 빈의 모양을 닮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성병 원인균에 해당합니다. 이는 성관계로 인해 전염이 쉽게 이루어지며 음성 쌍구균으로 분류됩니다. 해당 균에 감염이 되면 일 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일부에서 골반염증을 일으킵니다. 

* 클라미디아균 - 임질균과 마찬가지로 성병 원인균에 해당되며 여성의 골반염은 물론 자궁경부염을 일으키는데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보다는 감염 이후 수주에 걸쳐 드러나게 됩니다. 

✔ 성병 외에도 다른 위험요소로는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박테리아가 질에 들어가게되어 여성의 출산에 문제를 만들 수 있으며 자궁 경부가 완전하게 닫히지 않으면 감염이 더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자궁내 피임 장치는 골반염의 감염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어떠한 질환을 판단하기 위해 자궁 내 생막 검사를 할 때 감염과 골반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맹장염의 감염으로 맹장에서 골반으로 퍼지게 되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자궁 경부의 감염으로 인해 균이 자궁경부 점액등의 방어장벽을 무너뜨리고 생리혈이나 자궁내막에 침입하게 되면 내막이나 난관에 2차적인 침윤을 일으키게 되어 골반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과한 질세척은 내부 방어장벽이 무너지면서 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어 골반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골반염은 성병 감염균 이외에도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A연쇄구균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골반염 증상

 

 

✔ 골반 부위의 발열감

✔ 허리와 직장의 통증

✔ 성교중 통증

✔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 심한 피로감

✔ 잦은 배뇨와 구토증상

✔ 소변을 본 후 잔뇨감, 횟수의 증가 

✔ 불규칙한월경 주기

✔ 생리양이 갑자기 늘고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 부정출혈

✔ 아랫배 통증

 질 분비물의 증가

✔ 난소 낭종, 맹장염, 자궁 내막증, 요로감염과 그 증상이 매우 유사합니다. 골반염은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한 달 이상 지속이 되는 경우 만성 골반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초기의 골반염은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가 많고 급성 골반통의 경우 골반의 통증이 극심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반염은 치료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젊은 여성의 경우 난관 폐쇄를 유발해 불임과 난임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난관 수종이나 난소 난관의 농양이 생길 수 있으며 자궁 외 임신의 원인 됩니다. 

 

골반염 합병증

 

 

✔ 골반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관 난소 농양, 심한 골반통, 만성적인 증상이 발생하며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여성들이 골반염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골반염을 앓는 여성은 난관의 흉터로 인해 불임의 가능성이 20% 정도 되며 향후 자궁 외 임신의 위험이 약 10% 증가하게 됩니다. 만성 골반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18%에 해당됩니다. 

 

 

골반염 치료 방법

 

 

✔ 조기 치료는 불임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 항생제 치료 - 첫 번째 치료 방법은 항생제 치료입니다. 골반염은 대게 한 가지 이상의 박테리아 유형을 띄기 때문에 검사 결과 어떤 박테리아가 질병을 일으키는지 확인이 되면 표적치료 또한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염에 사용되는 항생제의 종류로는 세폭시틴, 메트로니다졸, 세프트리약손, 독시사이클린 이 있으며 항생제가 3일 이내에 효과가 없다면 환자는 추가적인 골반염 치료를 진행하게 되고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하거나 약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골반 내 장기의 압통을 확인한 뒤, 질 분비물과 점액 농성 자궁경부염이라 판단되면 분비물, 초음파, 성병 검사를 통해 골반염을 확인하고 골반염으로 진단받은 경우 고욜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는 입원 및 수술 을 할 경우가 생깁니다. 

* 입원치료 및 수술 - 아주 드문 케이스이지만 나팔관에 흉터가 있거나 농양의 배액이 필요한 경우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게 되는데 수술 후에는 자연임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나팔관만 제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골반염 예방 방법

 

 

✔ 골반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여러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파트너와 같이 감염 및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피임 기구의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합니다. 

✔ 출산후 너무 빠른 시기에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통풍이 잘 이루어지는 하의를 입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 및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생리기간에는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줍니다. 

✔ 골반염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어 모르고 지날 경우 합병증으로 큰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산부인과에 자주 내원해 진료 및 골반염 치료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 또한 치료 기간 동안에는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성적인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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