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곰팡이 제거를 위한 올바른 락스 사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락스 위험성 및 주의사항
✔ 오랜 염소 가스에 노출되면 후각 상실, 만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 두통, 메스꺼움, 구토 증상에 나타납니다.
✔ 호흡곤란 등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 폐손상 및 소화기계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 피부에 닿으면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 시력이 저하되고 망막 손상을 일으킵니다.
✔ 스테인리스 이외의 금속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사용 시 꼭 환기를 하며 선풍기를 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락스는 다른 세제와 섞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락스는 뜨거운 물에 섞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락스 사용 후 뜨거운 물을 사용해 헹궈내지 않습니다.
락스에 노출된 경우 대처 방법
✔ 눈에 들어간 경우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락스를 충분히 씻어 낸 뒤 바로 병원에 방문합니다.
✔ 피부에 닿았을 때는 미끈거림과 냄새가 사라 질 때까지 차가운 흐르는 물로 계속 씻어 줍니다.
안전한 화장실 락스 청소 방법
준비물
락스, 고무장갑, 마스크, 휴지, 마른걸레, 소스통. 긴팔 , 긴바지
✔ 화장실 테두리 곰팡이 가 낀 부분은 마른걸레로 깨끗하세 닦아 물기를 없애고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휴지를 뭉쳐 깔고 희석한 락스(1:100)를 부어 줍니다 락스가 눈이나 손, 옷에 묻지 않게 주의하며 곰팡이 부분을 적셔 주고 곰팡이가 퍼진 정도에 따라 3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정도 방치한 후 휴지를 걷어 내고 물을 뿌려 락스를 날려 준 뒤 솔로 구석구석 닦아 곰팡이를 제거해줍니다.
✔ 뜨거운 물로 헹궈내면 염소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찬물로 충분히 헹구면서 남아있는 락스 성분을 없애 줍니다.
✔화장실 바닥이나 벽면 청소 시에는 락스를 물과 희석해 사용해야 하며 (락스와 물은 1:100) 환기가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뒤 옷이나 눈 , 손에 묻지 않게 해야 하며 작은 입자가 호흡기나 눈으로 들어갈 수 있어 분무기 사용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변기 세척의 경우 희석한 락스를 변기에 종이컵 한 컵 정도 부어 주고 일정 시간 방치후 솔로 닦고 깨끗한 물을 흘려 청소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혁신 도시 맛집 총정리 (0) | 2023.01.20 |
---|---|
옷 곰팡이 제거 하는 방법 및 올바른 옷 보관 방법 (0) | 2022.11.29 |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효능, 부작용, 복용법 (0) | 2022.11.19 |
집에서 간편 패딩 세탁하는 법, 울세탁 방법 (0) | 2022.11.16 |
파 오래 보관하는법, 파의 효능 총정리 (0) | 2022.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