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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화장실 락스 청소 사용법 및 주의사항

by 지라르도풍자크 2022. 11. 24.

화장실 곰팡이 제거를 위한 올바른 락스 사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락스 위험성 및 주의사항

 

✔ 오랜 염소 가스에 노출되면 후각 상실, 만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 두통, 메스꺼움, 구토 증상에 나타납니다.

✔  호흡곤란 등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  폐손상 및 소화기계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 시력이 저하되고 망막 손상을 일으킵니다.

스테인리스 이외의 금속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사 꼭 환기를 하며 선풍기를 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락스는 다른 세제와 섞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락스는 뜨거운 물에 섞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락스 사용 후 뜨거운 물을 사용해 헹궈내지 않습니다.

 

 

 

락스에 노출된 경우 대처 방법

 

✔ 눈에 들어간 경우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락스를 충분히 씻어 낸 뒤 바로 병원에 방문합니다.

✔ 피부에 닿았을 때는 미끈거림과 냄새가 사라 질 때까지 차가운 흐르는 물로 계속 씻어 줍니다.

 

 

 

안전한 화장실 락스 청소 방법

 

준비물

락스, 고무장갑, 마스크, 휴지, 마른걸레, 소스통. 긴팔 , 긴바지

 

 

✔ 화장실 테두리 곰팡이 가 낀 부분은 마른걸레로 깨끗하세 닦아 물기를 없애고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휴지를 뭉쳐 깔고 희석한 락스(1:100)를 부어 줍니다 락스가 눈이나 손, 옷에 묻지 않게 주의하며 곰팡이 부분을 적셔 주고 곰팡이가 퍼진 정도에 따라 3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정도 방치한 후 휴지를 걷어 내고 물을 뿌려 락스를 날려 준 뒤 솔로 구석구석 닦아 곰팡이를 제거해줍니다.

뜨거운 물로 헹궈내면 염소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찬물로 충분히 헹구면서 남아있는 락스 성분을 없애 줍니다.

화장실 바닥이나 벽면 청소 시에는 락스를 물과 희석해 사용해야 하며 (락스와 물은 1:100) 환기가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뒤 옷이나 눈 , 손에 묻지 않게 해야 하며 작은 입자가 호흡기나 눈으로 들어갈 수 있어 분무기 사용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변기 세척의 경우 희석한 락스를 변기에 종이컵 한 컵 정도  부어 주고 일정 시간 방치후 솔로 닦고 깨끗한 물을 흘려 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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